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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열 판사 양승태 성향? 신종렬 창녕

좋다다 2019. 5. 15. 10:07

신종열 판사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승리는 결국 포승줄을 풀게 됐답니다.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019년 5월 14일 클럽 버닝썬 자금을 횡령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답니다.

기각 사유(이유)에 대해서는 "자금 횡령 부분에 관해서는 유리홀딩스 및 버닝썬 법인의 법적 성격과 더불어서 주주 구성, 자금 인출 경위, 자금 사용처 등에 비춰 형사책임의 유무 및 범위에 관한 다툼의 여지가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습니다.

2시간 동안 영장실질검사를 받은 가수 승리와 유인석 전 대표는 5월 14일 오후 1시 경 포승줄에 묶인 채 나와 서울 중랑경찰서 유치장으로 향했답니다. 하지만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귀가를 했다네요.

참고로 신종열 부장판사는 경상남도 창녕군이 고향이라고 하며 학력 대학교는 서울대 경영대라고 하네요. 지난 3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후 서부지원 판사로 임관했답니다. 이후에는 대구지법과 더불어서 서울고법, 대법원의 재판 연구관을 거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