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9월 18일부터 시작된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단연 돋보인 것은 MBC 김현경(학력 이화여대, 1964년생) 기자였답니다.
김 기자는 MBC에서 편성된 남북정상회담 특별생방송 대부분을 함께 했답니다. 이날 김 기자는 오전 10시부터 진행을 해 오후 8시 ‘뉴스데스크’까지 출연하며 거의 하루 종일 방송을 했습니다.
참고로 김현경 기자는 MBC 아나운서를 거쳐 1995년부터 통일부 기자로 활약했답니다. 2017년부터는 MBC 보도본부 통일방송추진단장을 맡고 있는데 북한대학원대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저서로는 ‘MR. 김정일 차 한잔 하실까요’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