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프로그램들이 많은 라디오에서 8년밖에 되지 않은 프로그램이 돌연 폐지되자 내외부적으로 여러 의혹들이 존재했던 적이 있답니다. 전영미와 같은 시기에 하차한 ‘배칠수 전영미의 9595쇼’ 박찬혁 작가는 뉴비씨에 출연해 자진사퇴에 외압이 있었다고 밝혔답니다.
전영미는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성대모사를 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로도 지명도를 많이 올렸답니다. 아울러 ‘배칠수 전영미의 9595쇼’는 2018년에 특정 후보자에 대한 비판 논조를 이어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시기쯤 해서 박 작가와 전영미 씨가 사퇴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져있답니다.